2008/01/30 22:14

위기, 혹은 기회

곧 팀원이 4명에서 2명으로 확 줄어듭니다. 고객 앞 시연은 코 앞이니, 큰 위기지요.

그런데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최고의 기회입니다. 이렇게 2명으로 줄어들고 나면 용어, 스타일에서 합의를 보기가 매우 쉬워집니다. 그렇게 한 스타일이 정해진 뒤로는 새 팀원들과 빚는 마찰은 훨씬 작을 터입니다. 그러니 바로 그 때에 대부분의 사안을 정리해야합니다. 뒤로 미룰 수록 일은 훨씬 더 커집니다.

그래서 전략적인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. 현재 있는 팀원들을 쓸데없이 틀에 가두기보다 자신의 역량을 자유롭게 발휘하게 돕습니다. 그 팀원들이 나가고 나서 다듬을 생각입니다. (리팩토링은 제 주 특기입니다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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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글

  • codebook 2008/01/31 16:27 # 답글

    존경스럽습니다. 저는 제가 짠 소스코드도 다른 사람이 리팩토링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끔 한답니다. ^^ 아무래도 제가 전산 전공이 아니라서 너무 뒤죽박죽인듯 해요.
  • 최종욱 2008/01/31 17:12 # 답글

    codebook /
    하지만 정작 제 코드는 잘 못 짭니다. ^^ 팀원들이 실력이 워낙에 출중해서 코칭하기도 여간 힘든 일이 아니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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